Asset 2

경북교육청, 특수교육실무사·급식 인력 205명 충원…학교 현장 지원 강화

특수교육실무사 39명·조리원 166명 신규 채용…조리원 27명은 조리사로 직종 전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교육청이 특수교육 지원과 학교급식 운영 강화를 위해 교육공무직원 205명을 신규 채용하고 급식 인력의 직종 전환도 추진하는 등 학교 현장 지원 체계를 확대한다.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실무사 39명과 조리원 166명을 신규 채용하고, 기존 조리원 27명을 조리사로 직종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경북교육청 전경 [사진=경북교육청]

이번 인력 충원은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학교급식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채용된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습과 신체활동, 학교생활 전반을 지원하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 역할을 맡는다.

또 새롭게 채용되는 조리원과 조리사로 직종이 전환되는 직원들은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급식실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현장 근무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신규 채용자의 현장 적응력과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직무 이해와 안전교육, 현장 실무 등을 중심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1일 자 인사 발령을 시작으로 결원 발생 시 채용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각급 학교에 배치된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인력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교육공무직원을 적기에 충원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과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과 직종 전환으로 학생 지원과 학교급식 운영 체계가 한층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인력 수요를 적극 반영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