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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민간플랫폼 활용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나선다

'위기브'와 업무협약…기부 참여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플랫폼과 손잡고 기부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4일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원시가 4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운영하는 ㈜공감만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남원시]

이번 협약은 공공 플랫폼 중심의 기부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플랫폼의 전문적인 홍보·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기부금 확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원시는 협약을 통해 확보된 기부금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문화·예술·보건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남원의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답례품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운영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답례품 운영 전략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높여 기부자 만족도와 재기부율 향상을 도모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민간플랫폼과 협력을 통해 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과 기부자가 함께 상생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