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예산이 조기 소진돼 지난달 중단된 '탐나는전' 캐시백 적립이 오는 7일부터 재개된다.

제주도는 '탐나는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민선 9기 제2회 추경예산으로 266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탐나는전 캐시백은 카드나 큐알(QR)코드로 연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월 70만 원 한도로 결제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제도다.
탐나는전의 기능도 생활플랫폼으로 확대했다.
최근에는 대중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는 '케이(K)-패스 탐나는전 카드'와 대학교 학생증·지역화폐·체크카드 기능을 결합한 '탐나는전 학생증'을 선보였다.
'선물하기'와 비대면 결제, 법인 구매 등 신규 기능도 도입했다. '한라독서머니' 플랫폼과 연계해 독서포인트를 탐나는전으로 지급하는 등 플랫폼 기능을 고도화했다. '선물하기'는 받는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탐나는전 보내기' 기능이 추가돼 경조사 답례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관광 플랫폼 '나우다'와 연계하고 전국체전 참가자에게 탐나는전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관광·체육 수요를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탐나는전 앱 팝업과 푸시 알림을 통해 안내한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