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오는 10월 10일 경기 성남시 탄천 일대에서 총 1만명 규모의 달리기 축제 '카카오프렌즈 런 2026'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회의 슬로건은 '함께 뛰는 순간, 모두가 프렌즈(Run Together, Be Friends)'다. 5km와 10km, 2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기록 경쟁 대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20일에는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참가비는 8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ARC와 협업한 카카오프렌즈 러닝 의류 세트와 완주 기념 메달, 다양한 협찬사 상품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 접수부터 현장 체험, 완주 이후까지 달리기의 전 과정을 카카오 서비스와 연결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도 서비스 카카오맵에서는 대회 정보와 친구 위치 기능을 활용해 달릴 수 있다. 카카오톡 지갑을 통해 참가자 디지털 카드도 발급받는다.
이밖에 카카오같이가치와 연계한 기부 캠페인, AI 기술을 활용한 카나나 인증샷 서비스와 카카오톡에서 쓰는 챗GPT 기반의 AI 러닝 코칭 등 다양한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경험을 완성한다. 카카오맵, 카카오같이가치와 연계한 가상 달리기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주요 그룹사도 함께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달리기 후 현장의 열기를 더할 애프터 공연을 지원한다.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도 참여해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브랜드가 함께하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가 하나로 연결돼 참가자가 카카오의 서비스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축제"라며 "카카오프렌즈 IP와 함께 뛰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