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신일전자는 생활가전과 디지털 기기의 전원 공급·충전을 동시에 지원하는 '스마트 큐브 멀티탭'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USB 충전 포트와 전원 콘센트를 결합한 큐브형 구조를 적용해 대형 어댑터를 여러 개 연결해도 소켓 간 간섭을 줄였다.
AC 콘센트는 최대 4000W 출력을 지원해 세탁기와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고전력 가전에도 사용할 수 있다.
USB 포트는 최대 33W 출력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무선 이어폰 등을 별도 충전기 없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성능도 강화했다. 질화갈륨(GaN) 전력반도체를 적용해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줄였으며, 과부하 발생 시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리셋 스위치도 탑재했다.
KC 안전인증과 난연 1등급 소재, 안전 접지 설계 등을 적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 손실을 낮췄다. 1.5m 전원 케이블을 채택했으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고출력 전원 공급과 USB 충전, 안전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디지털 액세서리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