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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독립운동사, 음악·연극으로 만난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의 독립운동 역사가 창작 음악극으로 무대에 오른다.

증평군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지역 독립운동가 연병환 선생 일가의 삶과 독립운동 정신을 담은 창작 음악극 ‘나의 자리, 나의 노래’를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의 2026 공연장 예비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추진되며, 지역 문화예술단체 링크아트가 기획·제작했다.

공연은 연병환 선생 일가의 독립운동을 음악과 연극으로 재해석했으며, 한별이어린이합창단 등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서사와 음악, 연극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며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나의자리 나의노래 공연 포스터. [사진=증평군]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