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AI(인공지능) 교육과 미래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스마트 교육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증평군에 따르면 민선 7기 교육 분야 핵심 전략으로 △미래인재 양성 △AI 미래교육도시 구현 △평생교육 고도화 △교육자치 기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한국교원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등과 연계한 에듀테크 프로그램과 특성화고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AI 교육도 생애주기별로 확대한다. 아동 대상 ICT 창의공작소와 AI 콘텐츠 교육, 청소년 AI 진로교육, 청년 AI 아카데미, 학부모 AI 활용 교육, 시니어 AI 자서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의파크 스마트교육실증센터와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AI 체험·교육 공간을 확충하고,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공간인 ‘20분 배움터’ 활성화에도 나선다.
군은 교육지원청 설립 지원과 디지털 교육공간 조성 등을 통해 교육·돌봄·진로·평생학습이 연계된 지역 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청년이 머무는 지속가능한 교육도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AI와 미래교육, 평생학습, 교육자치를 연결해 군민 모두가 배우고 성장하는 스마트 증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