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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고향사랑기부로 아동 보금자리·돌봄환경 개선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2027년부터 추진할 신규 고향사랑기부사업 3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일반기부사업인 통합돌봄 안전클린 하우스, 별빛 치유정원 조성사업과 지정기부사업인 아이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공간 조성사업이다.

지정기부사업은 청주시의 두 번째 지정기부사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모금을 시작한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사진=아이뉴스24 DB]

통합돌봄 안전클린 하우스는 통합돌봄 대상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별빛 치유정원 조성사업은 미원별빛자연휴양림에 약초 테마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정기부사업은 아동양육시설 숙소의 노후 붙박이장을 교체하는 내용이다.

시는 올해 사업 발굴 시기를 앞당겨 5월부터 사업을 발굴하고 기부자 선호도 조사와 심의를 거쳐 사업을 확정했다.

지정기부사업은 선호도 조사에서 20대 60%, 30대 58%의 지지를 받아 젊은 층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자형 청주시 자치분권팀장은 "기부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