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화시스템이 최근 한화그룹이 발표한 국방 인공지능(AI)·우주 분야 투자 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로 첨단 우주 기술인재를 채용한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하반기 우주사업부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세 자릿수 규모다.

모집 분야는 SAR 위성, 우주 AI 데이터센터, 저궤도 위성통신, 위성용 태양전지, 위성 서비스 운영·영업·전략 등이다. 근무지는 모집 부문별로 서울사업장, 판교연구소, 제주우주센터 등이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 실무 경력 5년 이상 보유자(국내외 대학 석·박사 학위 기간 포함)다.
한화시스템은 우주사업부 경력사원 채용을 위한 전용 마이크로사이트도 오픈했다. 지원서는 한화시스템 우주 인재 채용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3일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은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55조원 규모의 투자가 담긴 'AI 우주강국' 중장기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 중 초저궤도 SAR 위성, 우주 AI 데이터센터, 저궤도 위성 통신망 구축 등 우주 분야에 약 20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