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단 제2차 실무반 회의를 열었다고 3일밝혔다.
회의에는 추진단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의 지역 특성과 시민의 다양한 사회보장 욕구를 반영한 사업을 선정하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복지·보건·교육·문화·고용·주거 등 각 분야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참석자 25명은 3개 조로 나뉘어 각 사업의 내용이 담긴 사업카드를 활용한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김포시의 지역 특성과 시민의 사회보장 욕구를 바탕으로 마련된 우선사업과 후보사업 등 총 36개 사업의 내용과 필요성을 검토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할 사업을 선정했다.
목적과 추진 방향이 비슷한 사업카드를 분야별로 직접 배치하면서 사업 간 연계성과 적정성을 논의했다.
선정한 사업을 분야별 추진전략으로 묶고, 각 전략의 특징과 방향을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타내는 전략명도 제안했다.
특히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각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사업을 검토하고 의견을 모아, 지역 여건에 맞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 과제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관계 부서와 함께 검토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세부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4개년 법정계획으로, 지역의 사회보장 수요와 지역 내 자원을 분석해 김포시에 필요한 사회보장사업과 민·관 협력 방안 등을 담게 된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