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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5기 강감찬 상인대학' 수강생 모집

AI 역량 강화·숏폼 콘텐츠 제작 등 실무 특화 커리큘럼 전면 개편

관악구 제5기 강감찬 상인대학 모집 포스터. [사진=관악구]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관악구가 스마트 상인을 육성하고 골목상권 점포의 경영 안정과 매출 증가를 돕기 위해 '제5기 강감찬 상인대학'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제5기 강감찬 상인대학'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관악구평생학습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일반 ​강의 8회와 선진지 견학 1회, 졸업식 1회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5기 과정은 기존의 이론 중심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특화 커리큘럼'으로 새롭게 개편됐다.

주요 강의 내용은 △인공지능(AI) 활용·실습 △점포 브랜딩과 홍보 콘텐츠 제작 △상품·점포 사진·숏폼 영상 제작 △맞춤형 정부지원제도 활용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 상인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힐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 상권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점포 운영 사례와 현장 노하우를 배우고 수강생 간의 교류와 협력 관계 형성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40명 이내로 오는 3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진행되며 관악구 내 소상공인·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새소식→관악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메일로 보내면 된다.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제5기 강감찬 상인대학은 급변하는 유통·소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상인들이 골목상권의 핵심 주체로 성장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