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폭행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경찰청 소속 A경위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 달 17일 오전 4시쯤 함께 술을 마신 지인들과 택시를 타고 귀가하다 마주 오던 다른 택시와 접촉 사고가 났다.

사고 이후 양측 택시 승객들이 내리면서 시비가 붙어 몸싸움으로 이어졌다.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A경위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몸싸움을 말리는 과정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