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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진로스팟 DAY' 운영…초등생 금융교육·화폐 제작 현장 체험

기초 금융교육부터 한국조폐공사 견학까지…청소년 경제역량 키운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진로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경제 역량 강화에 나섰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30일 지역 초등학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1차 진로스팟 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1차 진로스팟 DAY' 참석 학생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과 경제관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을 접목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게임형 체험을 활용한 기초 금융교육을 통해 소득과 소비, 저축, 예산 관리 등 생활 속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계획적인 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익혔다.

이어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를 방문해 화폐 제작 과정과 위조 방지 기술, 제조 공정을 직접 살펴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금융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화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관심도 함께 높였다.

박성수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금융과 경제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