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무주군 공직자들은 3일 무주군민의 집에서 ‘대한민국 항공·우주 중심도시 무주 실현`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 자리에서 직접 발제에 나선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주산업이 미래 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항공우주산업을 통한 무주군의 미래 100년 청사진을 공유했다.

무주군은 현대로템(주)의 3000억 원 규모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로의 중요한 기반을 확보한 상태다.
현대로템(주)의 산업단지 조성 및 생산시설 구축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허가, 기반시설, 투자지원 등 행정 전반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운영하며 산업 생태계 구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를 기반으로 기반 시설 확충, 연계 기업 유치, 연구개발 협력, 전문인력 양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항공우주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도약의 기회를 잡은 만큼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의지와 실행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주를 중심으로 행정과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항공우주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 나가자"라며 "투자선도지구 선정이 사업을 구체화하고 우리의 비전을 현실화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현대로템 항공우주 민간 산업단지 조성(3,034억 원)을 포함한 3,488억여 원 규모의 무주군 항공우주 종합 생산기지 구축 사업은 오는 2034년까지 추진될 예정으로, 무주군은 지난 3월 현대로템, 전북특별자치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