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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50(Oh! Young!) AI 과천시민대학' 심화과정 개강…생성형 AI 실습·프로젝트 교육 본격화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지난 31일 '50(Oh! Young!) AI 과천시민대학'의 심화 교육과정인 '느낌표로 만나는 AI 활용 과정'과 '마침표로 완성하는 AI 확장 과정'을 동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와 프롬프트 활용법 등을 배우는 기초과정 '물음표로 시작하는 AI 이해 과정'에 이어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이다. AI의 기본 개념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일상과 자신의 경험·경력에 직접 적용해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된다.

먼저 '느낌표로 만나는 AI 활용 과정'은 내달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개인 맞춤형 AI 비서 만들기를 비롯해 건강·감정 관리, 정보 탐색·정리, 생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실생활에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과천시청 전경 [사진=과천시]

이어 '마침표로 완성하는 AI 확장 과정'은 '나의 삶이 브랜드가 되는 AI 라이프를 그리다'를 주제로 내달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경력, 관심사를 바탕으로 강점과 콘텐츠 소재를 발굴하고 퍼스널 브랜딩부터 영상 기획·제작·편집까지 전 과정을 거쳐 유튜브 콘텐츠를 완성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을 받는다.

두 과정 모두 과천시민회관에서 개인 노트북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교육이 중장년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보다 친숙하게 활용하며 일상의 변화를 체감하고 자신의 경험과 가능성을 새로운 콘텐츠와 활동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상과 목적에 맞춘 실습형 인공지능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