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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평지마을 소통공간 '행복 나눔방' 준공

총사업비 5억 원 투입…주민 소통·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거점공간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이 계남면 평지마을에 주민 소통과 문화·복지 활동의 거점이 될 '행복 나눔방'을 조성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28일 계남면 평지마을에서 '평지마을 행복 나눔방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정우 장수부군수(왼쪽 다섯번째)가 계남면 평지마을 '행복 나눔방' 준공식에서 문재표 장수군의회 부의장과 지역주민 등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장수군]

이날 준공식에는 이정우 장수부군수와 문재표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사 후 새롭게 조성된 행복 나눔방을 둘러보며 시설을 살폈다.

행복 나눔방은 계남면 평지마을만들기 사업의 핵심 시설로, 지난 2024년 사업 대상지 선정 이후 올해까지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연면적 98.24㎡ 규모의 단층 건물로 지난해 8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했으며, 다목적실과 주방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이 공간은 주민 소통과 교류를 위한 마을공동체 거점으로 활용된다. 앞으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과 주민 모임이 운영되면서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군은 농촌 마을만들기 사업을 단순한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이용하고 운영하는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복 나눔방 역시 주민 참여와 교류를 확대하는 지역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마을만들기 사업이 주민 삶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