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 여성단체와 사회복지시설이 1대 1 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돌봄 강화에 나선다.
괴산군자원봉사센터는 3일 1단체 1시설 결연맺기 협약식을 열고 여성단체 11곳과 노인·장애인·아동 사회복지시설 11곳이 각각 결연했다고 밝혔다.
민간 자원봉사 조직과 복지시설 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일회성 봉사를 넘어 정기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결연증서에 서명한 뒤 시설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봉사활동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여성단체들은 매월 결연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과 장애인 식사 지원, 말벗 봉사, 시설 환경정비,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등 시설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안명자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여성단체들이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