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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서면역 유실물센터 확장 이전

서면역 지하 2층 환승통로로 이전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교통공사는 서면역 역무안전실에 있던 유실물센터를 서면역 지하 2층 지하철경찰대 사무실 인근으로 확장 이전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1·2·3·4호선 열차와 각 역에서 습득한 유실물은 부산교통공사 유실물센터에서 보관·관리하고 있다.

기존 유실물센터는 역무안전실 내 협소한 공간에 마련돼 고객 응대와 유실물 보관에 불편이 있었다. 또 도시철도 이용객이 유실물센터를 방문하려면 개찰구를 다시 통과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부산교통공사 서면역 유실물센터 모습. [사진=부산교통공사]

새롭게 이전한 유실물센터는 고객 접견 공간과 유실물 보관창고를 갖춘 80㎡(약 24평) 규모의 독립 시설로 조성됐다. 또 서면역 1·2호선 환승통로에 위치해 도시철도 이용객이 개찰구를 통과하지 않고도 유실물을 찾을 수 있어 이용 편의가 개선됐다.

공사는 센터 이전에 따른 이용객 혼선을 줄이기 위해 기존 유실물센터 위치에 안내표지를 설치하는 등 변경된 위치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