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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민선 9기 첫 국회 행보 ... 지역 현안 해결 협력 요청

국도 건설계획·어촌뉴딜 3.0·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등 핵심사업 건의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사순문 장흥군수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공식 국회 방문에 나서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사 군수는 30일 국회를 찾아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와 차규근·안도걸·신정훈·문금주 국회의원 등을 잇따라 만나 지역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주요 국책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사순문 장흥군수(왼쪽 아래)가 30일 국회를 방문해 안도걸 민주당 의원을 만나 주요 국책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장흥군]

이번 방문에서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비타당성조사 확정 △장흥 어촌뉴딜 3.0 공모사업 선정 등 지역 핵심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

군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통해 지역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와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또 국가어항인 회진항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어촌뉴딜 3.0 공모사업을 통해 어촌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지역 농수산물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친환경 식품 포장재 등 미래 식품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연구·실증·기업지원 기능을 갖춘 거점을 조성해 지역 식품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국회와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