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성숙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전자 대상의 '배려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 간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배려운전 캠페인의 첫 번째 주제는 여름 휴가철 차량 이동 증가에 맞춰 고속도로와 회전교차로에서의 안전 수칙과 배려 행동으로 구성했다. △추월은 1차선, 주행은 2차선(1차로는 추월 차량을 위해 비워 두기) △회전교차로 진입 시 선진입 차량 우선 양보 등 수칙을 안내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운전자들이 일상에서부터 도로 위까지 배려운전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여러 채널을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국 약 3만2000개 아파트 및 오피스 엘리베이터 스크린을 비롯해 서울역·부산역 등 도심 주요 거점과 가평·정안알밤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아울러 티맵(TMAP) 내비게이션 음성 안내를 활용해 고속도로 톨게이트 통과 후 주요 구간에서 배려운전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어 오는 9월부터는 도심 속에서 △올바른 방향지시등 사용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을 주제로 후속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쉬린 에미라 의장은 "이번 캠페인이 도로 위 서로를 존중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