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8월 1일 충북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빅 이벤트가 잇따라 열린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오후 1시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정기당원대회를 열고 신임 충북도당위원장을 뽑는다.
지난 7월 13일 충북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기호 1번 이영신(전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후보와 기호 2번 송재봉(현 국회의원) 후보가 출마했다.

30일과 31일 이틀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는 정기당원대회 현장에서 발표한다.
신임 충북도당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당선자는 차기 국회의원 총선거 지휘봉을 잡는 만큼 충북도당위원장 선출은 향후 충북 정치 지형을 가를 중대한 선거다.
충북도당 정기당원대회 2부 행사로는 오후 2시부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충북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선 지난 28일부터 진행된 당대표·최고위원 선거 충청권 투표 결과도 발표한다.
첫 경선 지역인 충청권 투표 결과는 전체 선거의 풍향계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전당대회에서도 당시 정청래 의원이 첫 경선 지역인 충청권에서 박찬대 의원보다 많은 표를 얻으며 기선을 제압한 바 있다.
민주당은 지역별 권리당원 투표와 대의원 투표, 국민여론조사 등을 거쳐 오는 8월 17일 전당대회에서 새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신임 당대표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8년 총선 공천권을 쥐고 차기 대선에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