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가 배리어프리 문화 확산과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7회 양주 배리어프리 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과 다양성, 포용, 문화예술 접근성의 가치를 담은 창의적인 작품을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팀으로 출품할 경우 대표자 1인을 지정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일상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순간 △누구나 접근 가능한 문화와 예술 △편견을 넘어선 관계와 성장 △포용과 공감, 연대의 가치 등이다. 배리어프리와 사회적 포용의 의미를 담은 작품이라면 장르 제한 없이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출품할 수 있다.
응모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제작된 러닝타임 3분 이상 20분 이하의 작품이며, 개인 또는 팀당 최대 2편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내달 3일부터 23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양주예총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은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제7회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장애와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져 시민들이 영화를 매개로 포용과 공감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영화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따뜻한 언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시선과 감동을 담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 공감하는 영화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보 포스터에 수록된 QR코드 또는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