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새롭게 지역에 정착하는 전입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행정과 복지, 교통, 문화 등 생활 밀착형 정보를 담은 '2026 과천시 생활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
31일 전입 시민들이 지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생활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생활안내 책자를 제작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시의 일반 현황을 비롯해 생활민원 처리 절차, 전입신고 이후 필요한 행정 절차, 보건·복지서비스, 교통 정보, 문화·체육시설 이용 안내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활용하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았다.
특히 타 지역에서 이주한 시민들이 새로운 생활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입 전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행정 절차와 각종 공공서비스 이용 방법을 함께 안내해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여러 기관을 찾지 않고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생활안내 책자는 전입신고를 하는 시민에게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디지털 이용 환경에 맞춰 카카오톡 채널 '과천시 생활안내 책자'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들은 카카오톡에서 해당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책자에 수록된 주요 정보를 언제든지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필요한 생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종이책자와 온라인 서비스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정보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생활안내 책자가 전입 시민은 물론 기존 시민들에게도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실용적인 안내서가 되길 기대한다"며 "새롭게 과천에 정착하는 시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일상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신속하게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행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