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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주지청, 폭염 취약 사업장 집중 감독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고용노동부 충북 청주지청(지청장 연창석)이 장마 종료 후 무더위가 가장 심해질 것으로 보고 폭염 취약 사업장 집중 감독에 나선다.

청주지청은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건설·조선·물류·제조업 등 폭염 취약사업장과 밀폐공간 질식 재해 고위험사업장 27개소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인 △시원한 물 △냉방장치 △휴식(2시간마다 20분 이상) △보냉장구 지급 △119 신고 등의 현장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폭염은 밀폐 공간의 산소 농도를 낮추고, 황화수소 등 유독가스를 더 발생시켜 질식사고 위험을 높이는 만큼 맨홀·오폐수처리시설·저장탱크 등 밀폐공간 작업에 대해서는 ‘질식사고 예방 3대 안전수칙’ 이행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연창석 청주지청장은 “폭염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요인인 만큼,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