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AI(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는 반도체와 첨단산업을 이끌 숙련된 기술인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30일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충북반도체고를 찾아 학생 선수와 지도교사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모바일로보틱스와 메카트로닉스, 산업용로봇 훈련장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훈련 모습을 살피고 “충북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좋은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지역 간 숙련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는 국가기술기능대회다.
올해 61회 대회는 오는 8월 22~28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다.
충북에서는 직업계고 15개교 학생 89명이 폴리메카트로닉스 등 30개 직종에 출전한다.
충북반도체고에서는 △모바일로보틱스 3명 △메카트로닉스 6명 △산업용로봇 3명 △모바일앱개발 2명 △IT네트워크시스템 3명 등 5개 직종에서 17명이 입상에 도전한다.
지난해 대회에선 IT네트워크시스템 금메달과 우수상, 모바일로보틱스 은메달, 메카트로닉스‧산업용로봇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북반도체고는 최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국내 4개 반도체 마이스터고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학교로 집중 조명해 해외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