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서머 쿠폰' 2종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자사앱 사용 고객에게 지급된 서머 쿠폰은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 라떼, 아이스 바닐라 라떼 가운데 1잔(톨사이즈)을 즐길 수 있는 음료 교환 쿠폰과 샌드위치, 케이크, 베이커리 등 푸드 메뉴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으로 구성됐다.
기존 회원 외에 오는 31일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도 다음날 서머 쿠폰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머 쿠폰은 오는 8월 14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가성비 리프레셔 음료도 신규 출시해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리프레셔는 청량한 과일의 풍미를 살린 음료에 천연 카페인을 더해 가볍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음료 카테고리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23일 '핑크 피치 리프레셔', 이달 27일 '핑크 피치 코코넛 리프레셔'를 출시하며 관련 라인업을 강화했다.
리프레셔는 식후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리프레셔 음료 판매량의 54%가 오후 시간대(14~20시)에 판매되고 있다. 오전 시간대(7~12시) 판매 비중이 40%에 달해 오후 시간대보다 높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대비되는 소비 패턴이다. 톨 사이즈 기준 카페인 함량이 30mg 수준으로 낮고, 합리적 가격대까지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젊은 고객층 사이 인기다. 핑크 피치 리프레셔 출시 이후 한 달간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매 고객의 40%가 20대, 31%가 30대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리프레셔 음료와 서머 쿠폰 혜택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으며 올여름 대표적인 가성비 소비로 떠오르고 있다"며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에서 시원한 음료와 다양한 혜택을 보다 합리적으로 즐기며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