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학생들의 의존도 해소를 위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지난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성이시돌젊음의집에서 진행됐다.
캠프에서는 ▷개인·집단상담을 통한 자기 이해와 감정 조절 활동 ▷산책과 댄스 체험 등 대안활동을 통한 건강한 여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비즈 공예와 아트토이 키링 만들기 등 문화·예술 체험을 통한 자기표현 활동 ▷부모상담과 보호자 교육을 통한 가정 연계 프로그램 등도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스마트폰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여가활동을 경험했다.
캠프 종료 후에는 참가 학생들의 사후 모임을 운영하고, 보호자 교육을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다양한 대안활동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스스로 점검하고 조절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보화 역기능 예방과 건강한 디지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