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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원통형 배터리 물량 증가세,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노인학 LG에너지솔루션 소형전지기획관리담당 상무는 30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통형 배터리의 견조한 물량 증가세는 올 하반기뿐만 아니라 내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원통형 배터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이어 "원통형 물량은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매 분기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전략 고객사향 출하량도 유럽 전기차 수요 회복과 아시아 롱레인지 모델 중심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작년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한 46시리즈 수요도 안정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하반기 중국 난징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완전 가동해 고객사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노 상무는 "오창에서 생산 중인 46시리즈 물량은 물론 연내 가동 예정인 애리조나 공장 양산 준비와 추가 수주 활동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