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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 재해예방계측사업 고도화…선제적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저수지 지진·재해정보시스템 운영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재해예방계측사업 고도화 등 재난관리 체계를 확대해 농업기반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해예방계측사업'은 저수지에 제방변위계측기·누수계측기 등을 설치해, 제방의 미세한 변위나 누수·지진 발생에 따른 진동 등의 변화를 수치 중심의 객관적 관리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수위·강우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저수지·지진재해정보' 시스템. [사진=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전남본부는 계측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저수지 지진·재해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계측장비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고 분석함으로써,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관리자가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CCTV·수위계측기 등을 통해 영향을 받은 시설을 확인하고, 긴급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선정하는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식 전남본부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재해 예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등 재난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시설 운영에 촤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