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티맵모빌리티는 내비게이션 주행 화면의 차량 아이콘을 3D 캐릭터로 바꿀 수 있는 '차 꾸미기' 서비스를 29일 출시했다.

일상의 물건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꾸미기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티맵모빌리티는 운전 영역에 이를 접목해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티맵모빌리티는 8종의 기존 아이콘을 3D로 새롭게 구현하고 신규 오리지널 캐릭터 3D 아이콘 4종도 함께 공개했다. 명랑한 토끼 캐릭터 루나버니, 우아한 클래식카 캐릭터 벨라로즈, 자유로운 서퍼 캐릭터 최파도, 시크한 오리 캐릭터 레이덕 등이다.
3D 캐릭터는 차량의 주행 속도와 연동해 움직이며 차량의 회전 방향에 따라 자연스럽게 함께 회전하기도 한다. 티맵모빌리티는 차 꾸미기 서비스, 3D 아이콘 구현과 렌더링 기술 등에 대해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차량 아이콘은 티맵 앱 첫 화면의 차 꾸미기 메뉴에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매달 새로운 콘셉트의 아이콘이 추가되며 연휴와 명절, 계절감을 반영한 캐릭터도 순차 공개한다. 향후에는 다양한 지식재산권(IP)과의 협업을 통해 캐릭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IP 협업을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