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체육중학교 육상부 곽시헌 선수(3학년)가 남중부 높이뛰기 한국기록을 41년 만에 갈아치웠다.
29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곽시헌 선수는 최근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회장배 24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중등부 높이뛰기에서 2m09를 기록하며 종전 한국기록(2m08)을 1㎝ 경신했다.

이 대회에서 개인 최고기록(2m04) 경신을 목표로 출전한 곽 선수는 2m05를 1차 시기에 성공한 뒤 한국기록 도전에 나섰다. 두 차례 실패 끝에 마지막 3차 시기에서 2m09를 넘으며 새 역사를 썼다.
곽시헌 선수는 “개인 최고기록 경신이 목표였는데 한국기록까지 세우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더 좋은 기록을 세우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곽시헌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전국대회 7차례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