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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도시철도 21개 역사 무더위쉼터 운영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도시철도 21개 역사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무더위쉼터는 중앙로역을 제외한 21개 역사 대합실에 마련됐으며, 시민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중앙로역 이용객은 인근 지하상가 무더위쉼터를 안내받을 수 있다.

용문역사 무더위 쉼터 [사진=대전교통공사]

공사는 도시철도 역사를 활용해 시민들이 이동 중에도 쉽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광축 사장은 "도시철도 역사는 시민들이 가장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공간인 만큼 폭염 속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열린 쉼터가 돼야 한다"며 "냉방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도 힘써 생활 속 폭염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