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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동궁', 2주 연속 글로벌 2위⋯69개국 휩쓴 남주혁x노윤서 파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동궁'이 2주 연속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남주혁과 노윤서, 조승우의 사극 오컬트가 전 세계 69개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또 '김부장'과 '오싹한 연애'가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K-시리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8,1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영어, 비영어 통합 2위이며, 2주 연속 차트인이다.

'동궁'이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

또 한국과 말레이시아, 태국 등 6개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69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명을 받아 동궁에 깃든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주혁의 전역 후 복귀작이자, 노윤서의 첫 사극, 조승우의 3년 만 드라마로 기대를 모았다.

오컬트 판타지 액션 장르인 '동궁'은 '귀의 세계'라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천과 생강의 구원 서사를 다뤄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남주혁과 노윤서의 티격태격 케미와 조승우, 장영남, 곽동연 등의 살벌한 연기 차력쇼가 호평을 얻고 있다. 여기에 인간의 양기를 먹는 귀매 꺼먹살이가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최근 12회로 종영된 소지섭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7,300,000 시청수로 3위에 올랐다.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 11개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67개국 TOP10으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5주 연속 차트인이다.

박은빈, 양세종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는 4,200,000 시청수를 얻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김무열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7위(시청수 2,300,000), 지성 주연의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8위(시청수 2,000,000)에 랭크됐다. 특히 '참교육'은 공개 이후 무려 8주 동안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