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정창림)은 29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연구원에서 국립전파연구원 개원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전파연구 역사를 돌아보고, AI·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끄는 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과 역대원장, 유관기관장,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전파기술 발전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전파기술 시연과 홍보 아트월 전시가 이뤄졌다. 전파 연구·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미래 비전을 담은 슬로건 선포도 진행됐다.
국립전파연구원은 6G와 테라헤르츠, 양자통신 등 차세대 전파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AI 기반 주파수 간섭분석, 전자파 예측 기술 연구 등으로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제도 확립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지난 60년간 국립전파연구원은 산업계, 학계, 연구계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전파자원을 개척하고 안전한 전파 활용기반을 마련해 우리나라 전파·ICT 기술과 산업 발전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0년 성과를 기반으로 AI와 전파기술 융합을 통해 AI·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가 전파연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