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BNK투자증권이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
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4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56억원으로 같은 기간 102.5% 늘었다.

실적 개선은 수수료 부문이 견인했다. 상반기 수수료 이익은 6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위탁수수료가 621억원으로 263.2% 급증했다.
인수수수료는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3%, 금융 자문료는 94억원으로 19.7% 각각 줄었다.
2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384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270.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363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290.7% 늘었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브로커리지(위탁수수료)와 S&T 부문의 호실적에 힘입어 상반기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라며 "전년과 비교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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