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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직원 소통 창구 '하하토크' 재개

구청장에 인사·정책 등 제안→ 대면·서면 상담 진행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 동구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청장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하하토크(Heart-to-Heart Talk)' 제도를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하하토크는 승진·전보 등 인사와 개인 고충,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상담하는 제도다. 상담을 희망하는 직원은 상담함이나 구청장에게 직접 의견을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내용은 사안에 따라 대면 또는 서면으로 상담이 진행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이 하하토크를 통해 접수된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대전동구]

동구는 민선7기 당시 하하토크를 통해 접수된 직원 의견을 바탕으로 팀장 직위공모제와 전보희망시스템 등을 도입한 바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하하토크 재개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선9기 인사혁신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신뢰받는 인사 운영을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