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2

AI 에이전트 인프라 '알페아', 500만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 유치

MH벤처스, IBC벤처스, 타이탄벤처스, 베커벤처스 등 글로벌 웹3 VC 참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AI 에이전트 전용 인프라 프로젝트 '알페아(ALPHEA)'는 MH벤처스, IBC벤처스, 타이탄벤처스, 베커벤처스로부터 500만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 시대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사진=알페아]

알페아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노드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개발자 네트워크(DevNet) 및 테스트넷(Testnet)의 완성도를 높이고 CLI 인프라와 Delta 패키징 체계를 정밀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알페아의 전략적 투자에 참여한 4개 기관은 웹3 및 크립토 생태계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VC들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MH벤처스 관계자는 "AI 시대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단순히 강력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넘어 해당 모델을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서비스로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알페아는 실행, 스토리지, 네트워킹, 결제 기능을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한 아키텍처를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AI 에이전트 경제의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오승우 알페아 회장은 "인프라와 테크 분야를 선도하는 파트너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AI 에이전트들이 자유롭게 협업하고, 고유 자원 토큰인 ALP를 매개로 소비를 정산하는 진정한 기계 중심 경제(Machine-to-Machine Economics) 인프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