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한국맥도날드와 손잡고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섰다.
충주시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역-한국맥도날드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행정안전부, 한국맥도날드, 전국 4개 지자체 간 지역 농특산물 활용 및 소비 촉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홍보, 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 지자체 상징물 사용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협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지난 9일 지역 대표 농산물인 찰옥수수를 활용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를 출시해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맥도날드는 이를 기념해 충주시 마스코트 ‘충주씨’를 활용한 한정판 패키지 ‘한국의 맛 충주씨 옥수수 클릭커 팩’을 선보이며 지역 홍보에도 힘을 보탰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 찰옥수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