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BMW 모토라드는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미들급 모터사이클 'BMW F900 GS 엔듀로 프로 에디션'을 국내에 6대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험로 주파 능력을 강화하는 '엔듀로 프로 패키지'와 전용 오프로드 타이어를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에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는 스포츠 서스펜션이 탑재된다. 전륜에는 직경 45mm의 완전 조정식 쇼와 도립식 포크가, 후륜에는 보조 탱크를 갖춘 완전 조정식 ZF 삭스 스프링 스트럿이 장착됐다.
블록형 트레드 패턴의 오프로드 타이어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을 높인 DLC(Diamond-Like Carbon) 코팅 M 엔듀런스 체인을 기본 장착해 험로 탈출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9.5kg·m를 발휘하는 895cc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외관 디자인은 레이싱 블루 메탈릭과 레이싱 레드, 라이트 화이트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 GS 트로피'를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주행 모드 역시 기존 레인(Rain)과 로드(Road) 모드 외에 다이내믹(Dynamic), 엔듀로(Enduro), 엔듀로 프로(Enduro Pro) 모드가 포함된 '라이딩 모드 프로'가 추가돼 노면 상황에 맞춘 정밀한 세팅이 가능하다.
BMW F900 GS 엔듀로 프로 에디션의 국내 판매 가격은 2380만원이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