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현대자동차가 교통약자의 교통 편의를 위한 '현대 유니버설 솔루션' 지원 사업의 첫 대상지로 충남 서산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 유니버설 솔루션’은 임산부, 장애인, 고령자, 소외지역 주민 등 교통약자가 교육·의료·복지 등 필수 공공 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특화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첫 사업 지역으로 합계출산율이 전국 평균과 충남 평균을 웃도는 서산시를 선정했다.
이번에 현대차가 기증한 차량은 전동화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인 ‘ST1’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교통약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임산부 맞춤형 차량이다.
현대차와 서산시는 임신 16주 이상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용자를 모집해 9월부터 성연면과 도심을 연결하는 노선에 차량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