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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운영

8주 교육 운영 ... 영산강 지방정원 관리·정원문화 확산 기반 마련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 나주시가 시민과 함께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과 영산강 지방정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8주간 '2026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나주시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영산강르네상스과·동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협력해 운영하며 나주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25일 전남광주 나주시에서 진행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에서 수강생들이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나주시]

교육생들은 정원 조성·관리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토론, 선진지 견학을 통해 정원관리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힌다. 이론 교육은 나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실습은 영산강 지방정원 현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이 직접 조성한 정원은 오는 10월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와 '2026 하반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원페스티벌' 기간에 공개돼 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윤 시장은 "시민과 함께 가꾸는 정원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주=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