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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식 성주군수, 구윤철 경제부총리 만나 국비 지원 요청…성주 미래사업 '총력전'

시설현대화·산단 조성·동서3축 고속도로 등 핵심 현안 건의
정부세종청사 찾아 중앙부처 연쇄 방문…"지역 미래 위한 국비 확보 사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전화식 경북 성주군수가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성주군의 핵심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형 SOC 사업과 농업 경쟁력 강화 사업 등을 정부에 직접 설명하며 중앙부처와의 협력 강화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국비 확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전화식 성주군수(왼쪽 3번째 4번째) 등과 관계자들이 현안 건의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성주군은 전화식 군수가 27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한 데 이어 기획재정부 관계 부서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성주참외 시설현대화 사업비 증액, 성주3일반산업단지 조성, 동서3축(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등을 집중 건의했다.

특히 성주의 대표 산업인 참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 현대화 사업과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 대구·경북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성주형 농촌 기본소득 사업, 새활용 농산물 선순환 시스템 구축,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정책도 함께 설명하며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화식 성주군수가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지역 현안과 관련, 건의 논의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주군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업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화식 군수는 "성주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민선 이후 지역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군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한 정책 건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세종청사 방문 역시 지역 미래를 위한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