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무주군은 임신과 출산, 육아기 여성들의 심신 안정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맘(Mom) 편한 힐링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
27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무주군보건의료원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월·수요일 (10:00~11:00) 주 2회, 총 8회(4주 과정) 과정으로 진행하며, 무주군에 거주하는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와 수유부, 미취학 자녀를 양육 중인 여성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여성 요가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이번 교육은 임신·출산·육아기 여성의 신체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무주군은 유연성과 근력 강화, 척추·골반 교정, 바른 자세 형성 등 신체 기능 회복 운동과 호흡과 명상을 활용한 심신 안정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또한 임산부 자가 건강관리 요령과 일상 속 건강 실천 방법을 함께 교육해 임신과 출산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참여자 간에 육아 경험과 건강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해 정서적 지지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김미화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장은 “임신과 육아로 자신의 건강을 돌볼 시간이 부족한 여성들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임신과 출산, 육아 시기의 건강관리가 산모와 아이 모두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건강한 출산 환경과 육아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