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조상호 세종시장은 27일 세종시청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를 만나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되고 관련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된 만큼, 특별법 제정을 당 대표 공약에 반영하고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이날 건의했다.

조상호 시장은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정치권을 직접 찾아 그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며 “당 차원에서 특별법을 최우선 입법 과제로 삼아 올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김민석 후보는 "행정수도 완성은 국민과 국회의 의견을 종합해 풀어가야 하는 문제"라면서도 "행정수도에 대해 일관되게 전향적인 입장을 가져왔으며, 특별법 당론 채택도 논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조 시장은 이날 오후 송영길 후보, 28일 정청래 후보를 차례로 만나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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