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2

배우 이혜영, 예술적인 자택 공개에 남편 부재훈도 관심…MBK 핵심 경영진 재조명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마치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자택 내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면서 남편인 MBK파트너스 부재훈 부회장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Let's go!!!!!!! 알로하 일어나!!! #혜영이는못말려"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영이 거실 소파에 편안히 몸을 기댄 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마치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자택 내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면서 남편인 MBK파트너스 부재훈 부회장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이혜영 인스타]

특히 사진보다 더 큰 관심을 받은 것은 자택 내부였다. 복층 구조의 2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구도로 촬영된 사진에는 높은 층고, 탁 트인 개방형 거실, 널찍한 공간이 한눈에 담겼다. 일반적인 주거 공간이라기보다 현대미술관이나 프라이빗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규모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평소 이혜영은 SNS를 통해 작업실과 작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꾸준히 공개하며 예술 활동과 일상을 공유해온 바 있다.

규모와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이혜영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의 남편인 부재훈 MBK파트너스 부회장에 관심도 다시 커지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국내 대표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부재훈 부회장과 재혼했다.

부 부회장은 지난 2005년 MBK파트너스 설립 당시부터 합류한 핵심 경영진으로 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MBK파트너스 창업자인 김병주 회장의 인척으로 알려져 있으며, MBK파트너스 설립 초기부터 주요 투자와 인수합병(M&A)을 담당해 온 핵심 경영진으로 알려져 있다.

MBK파트너스 CI. [사진=MBK파트너스]

한편, MBK파트너스는 최근 홈플러스 회생 문제와 금융당국의 제재 절차 등으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홈플러스 사태는 기업회생 폐지가 결정되며 파산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즉시항고가 받아들여지며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다.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은 운영자금 지원에 나섰고, 김병주 회장과 MBK파트너스도 보증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후 법원은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했으며,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됐다.

홈플러스는 긴급 운영자금이 집행되는 대로 영업을 중단했던 핵심 점포 67곳의 영업 재개를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제한된 자금을 매장 운영비와 밀린 임금, 납품업체 미정산 대금 등에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정상화까지는 첩첩산중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