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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윤 제천시의원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주자”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동윤 충북 제천시의회 의원이 초·중·고 신입생의 입학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한 ‘제천시 신입생 입학준비 지원사업’ 도입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27일 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입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이 교복, 학용품, 준비물 등 각종 비용 부담을 겪고 있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새 출발을 준비하도록 지원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동윤 제천시의원. [사진=제천시의회]

그는 “충주시와 안동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초·중·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제천시도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복지 정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 의원은 지원 방식을 지역화폐와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입학 준비 지원금이 지역 내에서 사용되면 학부모 부담 완화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윤 의원은 “아이들에 대한 투자는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제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