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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현안사업, 법률안 제·개정 선제 대응" 주문

7월 연석회의서 강조…각종 사업 추진 때 주민의견 반영도 당부

[아이뉴스24 최재웅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7월 중 연석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만금 개발과 수소, 재생에너지, 미래산업 관련 법률안 제·개정 동향에 대한 선제 대응과 민선 9기 100일 실천 과제 및 공약사업 추진 시 주민의견 반영을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국회에서 새만금 개발과 수소, 재생에너지, 미래산업과 관련한 신규 법률안 발의와 개정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새만금 개발계획, 수소도시, 해상풍력,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육성 등 군 주요 현안과 밀접한 사안을 다루는 법률안은 단순히 내용을 확인하는 수준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가 7월 중 연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부안군 ]

이어 전 부서에 소관 업무와 관련된 법률안 제·개정 동향에 관심을 갖고 해당 법률안이 군에 미칠 영향을 사전에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의견조회나 공식 의견 제출 절차가 있을 경우 기한 내 충실히 대응하고 공식 의견 제출 절차와 별도로 입법 심사 과정에서 추가 설명이 필요한 사항은 대표발의 의원실, 지역 국회의원실,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에 건의자료를 설명하는 등 군 의견이 입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법률안의 제·개정은 향후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 권한 배분의 중요한 근거가 된다”며 “소관 업무와 관련된 법률안 제·개정을 부안의 미래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인식하고 책임감 있게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9기 100일 실천 과제와 공약 사업 등 군정 주요 계획 수립 시 주민의견 반영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권익현 군수는 “민선 9기 군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출범 초기 100일 실천과 제와 공약 사업의 추진 방향을 분명히 하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군민들이 실제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어떤 면에서 불편을 느끼고 있는지를 충분히 살피고 이를 정책 실현을 위한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며 “100일 실천 과제와 공약 사업의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때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은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지시했다.

권익현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은 계획을 수립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군민들이 변화를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전 부서에서는 행정 중심의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전북=최재웅 기자(jaeung631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