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김나영 전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금융사업개발부문 총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27일 고팍스에 따르면 김 대표는 하버드 비즈니스스쿨(MBA) 출신 국제재무분석사(CFA)로, AWS코리아에서 국내 금융사의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지원했다. 블룸버그 한국 대표와 한국투자공사(KIC) 운영위원회 위원도 역임했다.

고팍스는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권 편입이 본격화하는 시점에서 전통 금융과 기술 이해를 겸비한 김 대표가 회사의 체질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고파이 미상환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는 한편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 등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김 신임 대표는 "고파이 자금 상환과 경영 정상화가 최우선 과제"라며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을 비롯한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철저한 내부통제와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고팍스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라고 말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