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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 위험” 충주 단월~살미 도로 2027년까지 통제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는 단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구간에서 낙석이 발생함에 따라 단월동~살미면 향산리 연결도로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집중호우와 괴산댐 방류 시 달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살미면 창골마을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낙석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것.

단월동~살미면 향산리 구간 도로 통제. [사진=충주시]

통제 구간은 유즈막교 하부 초입부터 향산교 이전 구간까지이며, 대림산성 입구로 이어지는 주요 경관도로다. 통제 기간은 오는 2027년 12월까지다.

통제 기간 일반 차량은 통행이 금지되며 국도로 우회해야 한다. 자전거는 임시 안전시설 설치로 당분간 통행이 가능하지만, 우회 구간 확보 후 통제할 예정이다.

이회성 충주시 자연재난팀장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불편하더라도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안전한 도로를 재개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