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대한조선은 최근 유럽 소재 신규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은 수에즈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급 원유운반선으로 중동과 유럽·미주를 잇는 원유 수송 수요에 대응하는 선종이다.
계약 규모는 2713억원, 계약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대한조선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누적 수주액 약 2조25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창사 이래 연간 기준 최대치다.
대한조선의 올해 누적 수주는 17척으로 증가했다. 수주잔고는 36척으로 인도 기준 약 4조80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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